일사일언-인천시가 오류동 목재업체에 대한 강도높은 환경단속을 벌이고 있다.
일사일언-인천시가 오류동 목재업체에 대한 강도높은 환경단속을 벌이고 있다.
  • 나무신문
  • 승인 2007.07.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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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검단산업단지 수용지로 결정된 오류동 목재업체에 대한 강도높은 환경단속을 벌이고 있다.

정부당국과 지자체의 목재업에 대한 일방적 처사는 옳지 않다. 거기에는 합리적 이유와 분명한 근거가 있어야 할 것이다. 김주홍 (동양테크 대표)
지금 장사하기도 어려운 시기인데 이런일까지 덮치면 사업을 꾸려나가기 힘들 것이다. 빨리 시정조치가 됐으면 좋겠다.

정욱태 (울림주택 차장)

 

 

 

 

전반적으로 목재업이 힘든 상황인데 이전과 보상에 대한 인천시의 입장만 관철하는 것은 누가 봐도 문제가 있지 않을까. 윤봉구 (세경목재 과장)
업체의 권익을 보호해야 할 정부가 오히려 탄압을 한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 일이고 그냥 넘어갈 문제는 아닐 것이다.

이석한 (태청목재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