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캐나다우드 디벨로퍼 미션 4월30일까지 선착순 마감
2014 캐나다우드 디벨로퍼 미션 4월30일까지 선착순 마감
  • 나무신문
  • 승인 2014.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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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아름다운 대자연을 만끽하고 캐나다의 목조건축, 문화, 음식,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2014 캐나다우드 디벨로퍼 미션’이 열린다.
캐나다우드는 캐나다 연방 정부와 주정부, 임산업 협회의 지원으로 해외에서 캐나다산 목재 제품을 대표하고 목조건축의 개척과 발전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 기관으로 매년 목조건축에 관심 있는 건축가, 건설사 및 시행사 관계자 여러분을 초대해 캐나다 현지의 목조건축을 보고 경험할 수 있는 디벨로퍼 미션을 진행하고 있다.

2014 디벨로퍼 미션은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의 펜틱턴, 캘로나 등 오카나간 호수 일대와 밴쿠버, 휘슬러 및 알버타주의 캘거리, 밴프 등을 방문해 국내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목조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4~6층 목조공동주택, 하이브리드 대형 목조건축 현장을 방문하게 된다. 현장마다 설계자 또는 현장 감리자, 시공자 등 전문가의 설명을 듣고 직접 문의할 수 있어 캐나다 목조건축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 캐나다의 아름다운 자연에서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 액티비티와 캐나다의 가장 큰 와인생산지인 오카나간 밸리 와이너리 투어 및 산림전문가와 함께 훼손되지 않은 원시림을 지나 벌목현장까지의 하이킹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www.canada wood.or.kr)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오는 7월6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4월30일까지 선착순 마감한다. 참가비는 왕복 왕복료를 제외한 100만원.
문의=02.3445.3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