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호 신임회장 추대
이경호 신임회장 추대
  • 박광윤 기자
  • 승인 2014.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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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지난 3월21일 여의도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사무실에서는 2014년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3년 업무실적 보고 및 결산 보고, 2014년 사업계획 보고 및 예산 심의가 이뤄졌으며, 특히 신임회장 선임안이 상정됐다.

신임회장에는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이경호 이사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이경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임기를 모두 마친 고명호 전회장(한국합판보드협회 회장)에게 “모시기 힘든 분께 우리가 어렵게 부탁을 드렸다”며, 지난 임기 동안 연합회의 기틀을 닦고 목재분야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점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간단하게 관계부처 간담회가 진행됐는데, 이 자리에는 산림청 목재생산과 남송희 과장이 참석해 각 단체의 건의사항을 듣기도 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한국버닝협회 김현수 회장, 한국목공교육협회 강호양 회장이 신규회원으로 승인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