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조나 플로레스털사, 美 시장 진입
아마조나 플로레스털사, 美 시장 진입
  • 나무신문
  • 승인 2014.03.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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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으로 수익을 산출하는 산림관리 기업 ‘아마조나 플로레스털’사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수입 하드우드 목재사 중 하나인 ‘싯코’ 목재사와 초기 구매 주문을 체결하고 다소 들떠있다.

싯코 목재사는 이페와 자또바 목재를 초기 6만 8천600달러치를 주문했다. 이페와 자또바는 아마조나가 다루고 있는 수종의 다양성뿐만 아니라 아마조나 제품의 다양성을 드러내는 셈이다. 이는 아마조나의 하드우드 바닥재에 대한 ‘최초’ 주문이기도 하다.

아마조나 플로레스털사는 “싯코사와 일하게 돼 기쁘다”며 “저희 제품을 한번 경험해보면 저희의 독특한 하드우드 종에 대한 지속적인 파트너십이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게다가 산림경영계획에 대한 밑그림에서 보면 이 종에 대한 싯코사의 주문은 저희에게 더욱 유연함을 부여하고 있다”며 “저희가 질 좋은 목제품에서 뿐만 아니라 환경친화적인 산림경영 실천에서도 선두를 추구한다면 상업적으로 성공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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