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은 날씨로 목재 수요 지속…가격 다소 하락
굳은 날씨로 목재 수요 지속…가격 다소 하락
  • 나무신문
  • 승인 2014.03.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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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악한 날씨가 대부분 북미 목재 유명 지역을 강타하면서 목재 및 패널 업체들은 대부분 원목에서 균일가를 보고하고 있다. 

흔히 거래되는 규모로 볼 때 지난주 가격 수준을 유지하고 있거나 다소 하락했다. 총 수요 감소로 다소 큰 규격의 2×10이나 2×12 원목은 대대적으로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중국으로부터의 구입이 시장에서 상당량의 목재 생산에 영향을 주고 있다. 2×4 목재 아이템은 지난주 368달러로 마감하면서 2.1% 가량 약 8달러 하락했다. 미국내 시장 주체들은 수요일까지 거의 문의가 없다가 주말 사무실을 떠나기 직전 구매가 몰려 목요일 최고점을 찍었다. 서부 2×4 목재 유틸리티 가격은 1.7% 가량 4달러 뛰었다. 주중 236 달러에서 마감했다.

특히 목재 수요자들이 재고 메우기에 나서면서 미국내 제재소들은 악화된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요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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