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문화진흥회 법인설립 발기인 대회가 2월26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대전 유성구 호텔아드리아 1층 샹그릴라룸에서 열린다.

정관 및 임원구성 등 법인 설립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확정하고, 발기인 대회를 통해 법인설립을 위한 기초 요건을 이행할 이날 대회에는 강호양 회장을 비롯한 13명의 발기인들과 목재생산과장 등 산림청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대회에서는 △목재문화진흥회 법인 임원 선출 △목재문화진흥회 정관(안) 및 각종 운영규정(안) 확정 △주요 사업계획(안) 확정 및 법인 주 사무실 입주계획 검토 △창립총회 일정 논의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진다.

한편 진흥회 발기인은 강호양, 고명호, 김경중, 김병진, 김헌중, 박찬규, 서병륜, 양용구, 오진경, 이경호, 이전제, 장상식, 한규성 씨 등 산업계 및 학계 협단체 관계자들이다.  문의 = 042.481.8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