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이끼 접목한 ‘모스월’ 출시
북유럽 이끼 접목한 ‘모스월’ 출시
  • 나무신문
  • 승인 2014.0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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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신드롬, 진화하는 에코 인테리어 시스템

공기중의 습도로 유지되는 이태리의 혁신적인 에코 인테리어 모스타일(MOSStile)을 국내에 소개해온 그린신드롬이 기존의 모스타일에 시스템이 더해진 모스월(MOSS WALL)을 출시한다.

이태리 본사에서 오랜 연구 끝에 많은 부분을 업그레이드하고 설치가 쉽도록 시스템이 더해진 이번 모스월은 업그레이드된 제품임에도 기존 제품대비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되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모스월은 기존의 그린 인테리어 제품들과는 전혀 다른 접근 방식과 이태리 본사의 환경에 대한 철학으로 탄생한 감성과 기술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 작품이다. 스칸디나비아산 이끼에 전통 공법을 적용하여 공기중 습도로 유지되도록 하여 관리 부분을 혁신적으로 개선하였으며, 하단에 특수 맞춤 제작된 스틸베이스를 사용하여 나사로 고정만 하면 손쉽게 설치가 가능하다.

이러한 모든 기능을 가지고도 두께가 불과 4cm로 60cm×40cm의 모듈을 원하는 형태로 조합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디자인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모스월은 사용자에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면서도 스타일을 살려주는 그린 인테리어 업계의 스마트 워치라 할 수 있다.

점점 늘어나는 그린 스페이스에 대한 니즈에 발맞추어 출시된 모스월은 모듈형 시스템 외에도 21가지 다양한 색상으로 오피스, 상업공간 등 다양한 공간의 스타일에 어울리는 그린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이미 글로벌 기업의 오피스공간, 휴식공간, 유명 브랜드들의 매장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사용돼 공간을 더욱 빛내주고 있다. 앞으로 유명한 글로벌 디자이너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서 더욱 멋진 작품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자연에서 받은 혜택을 다시 돌려주기 위해 싱가포르에 위치한 NGO B1G1을 통해 모스월 1유닛당 1그루의 나무를 페루에 심어서 자연과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후원하고 있다.
모스월은 수입원인 그린신드롬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문의 = 02.553.3828 www.Mossti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