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제지회사 스토라엔소의 건축 및 주거 부문은 최근 연간 수익이 95% 상승해 1억1천500만 유로로 자산에서 극적인 전환을 보고했다.
제재목, 가공 목재 및 목재 펠릿을 포함해 목재 부문은 세전·이자지급전이익(EBITDA)이 지난해 4분기에만 3천만 유로로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량도 18억6천만 유로로 늘어 연간 배급은 477만㎥에 달하면서 2012년에 비해 상승을 보고했다.
하지만 스토라엔소는 노르웨이에서 더 낮은 원목 가격을 보여 상쇄되면서 판매가격이 다소 떨어졌다고 밝혔다. 중앙 유럽 지역에서는 더 높은 부산물 수익과 더 낮아진 고정비용, 그리고 모든 사업영역에서 물량이 더 늘었고 4분기 수요는 1년 전에 비해 더 강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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