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우드엔 옥토버상사(대표 나재호)가 창사 이래 최고의 자재 보유량을 확보하고 공격적인 경영에 나서고 있다.

“저가보다는 적절한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팔겠다”는 원칙을 통해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던 하이우드엔 옥토버상사는 최근 수입량을 확대하고 창고를 확장 이전하면서 안정적인 보유고를 기반으로 또한번 매출의 비약적인 성장의 도화선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이우드엔 옥토버상사는 칠레 라디에타파인 판각재 약2000입방, 유칼립투스 제재목 500입방, 뉴질랜드 각재 1000입방, 독일 및 뉴질랜드산 건조목 500입방이 입고됐으며, 앞으로 월 평균 입고량으로 고정할 예정이다.

이 회사 나재호 대표는 세계 각지를 직접 다니며 좋은 품질의 산업용제재목을 발굴해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고 있다며, “한번 사용한 고객의 재사용 비율이 많아 꾸준한 매출 성장을 이어가는 듯하다”는 말로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대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