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 결과
제10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 결과
  • 박광윤 기자
  • 승인 2013.10.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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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팀 시립대 팀 각각 부문별 최우수로 선정

늘푸른재단은 지난  15일 ‘제10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의 최종 결과를 발표됐다.

최우수상(국토부장관상)에는 <작은 규모의 대상지, 큰 생각> 부문에 ‘정원, 작은 (쪽)으로 흐르다’(건국대 정민정 외 3인)가, <대규모 대상지, 미시적 접근> 부문에서는 ‘1.44㎡  400만 평의 정원을 담다’(서울시립대 주소희 외 3인)가 선정됐으며, 선정된 두 팀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상금 400만원이 수여된다. 이외에도 우수상 2팀 가작 4팀과 장려상 및 입선작 등 총 36개 팀이 선정됐으며, 10월29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푸치니바에서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은 한국조경분야의 대표적인 공모전으로 이번 대회는 ‘열린 정원 Ideas of the Garden in Our Times’라는 주제로 <작은 규모의 대상지, 큰 생각(Small Scale, Big Idea or Big Issue)>과 <대규모 대상지, 미시적 접근(Big Scale, Micro View or Micro Analysis)> 2개의 카테고리로 나뉘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