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寫사掌장 칼럼 | 약 2주째 연일 퍼부어대더니
나寫사掌장 칼럼 | 약 2주째 연일 퍼부어대더니
  • 나무신문
  • 승인 2013.09.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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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주째 연일 퍼부어대더니 오늘 웬일로 해난다.
구름 사이로 파란하늘 보이는 게 신기하기도 하다.
파란하늘 사이로 새 몇 마리 어디론가 간다.
나도 어디론가 가고 싶다.
푸른 바다 넘실대는 그리스 크레타섬이나 몰디브나 호주의 브리스베인.
혹은 라트비아 리가의 다우가바 강변.
사실 담달 루마니아를 거쳐 폴란드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핀란드에 이르는
유럽 출장을 앞두고 슬슬 마음이 설레고 있는 중이다
흐흐흐흐


글·사진 _ 나재호 하이우드 엔 옥토버상사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