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寫사掌장 칼럼
하얀 목련이 필때면
다시 생각난 사람
봄비 내리는 그 거리에
하얀 목련이 핀다
세월이 흘러도 노래의 여운은
여전하다
늦은 봄.
흐르는 세월보다 느리게 피는
꽃들에 희망을.
꽃들에 희망을.
글·사진 _ 나재호 하이앤우드 앤 옥토버상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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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목련이 필때면
다시 생각난 사람
봄비 내리는 그 거리에
하얀 목련이 핀다
세월이 흘러도 노래의 여운은
여전하다
늦은 봄.
흐르는 세월보다 느리게 피는
꽃들에 희망을.
꽃들에 희망을.
글·사진 _ 나재호 하이앤우드 앤 옥토버상사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