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寫사掌장 칼럼
요즘 사람들은 이런 이름이 드물다.
특히 30살 미만의 사람들 중 이런 이름을 가졌다면
남다름에 자부심을 느껴도 좋을법하다.
순희라고 발음해 보라.
뭔가 아련한 옛 생각이 봄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르지 않는가
글·사진 _ 나재호·하이우드 엔 옥토버상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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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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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들은 이런 이름이 드물다.
특히 30살 미만의 사람들 중 이런 이름을 가졌다면
남다름에 자부심을 느껴도 좋을법하다.
순희라고 발음해 보라.
뭔가 아련한 옛 생각이 봄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르지 않는가
글·사진 _ 나재호·하이우드 엔 옥토버상사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