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조건축협회 박찬규 회장, 이원열 부회장 등 발전기금 기탁
한국목조건축협회 박찬규 회장, 이원열 부회장 등 발전기금 기탁
  • 서범석 기자
  • 승인 2013.03.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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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박찬규) 제17차 정기총회가 2월26일 오후 4시부터 서초동 외교센터 12층 포에버리더스 사파이어홀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연임이 결정돼 박찬규 회장이 2014년까지 계속해서 협회를 이끌게 됐다.

아울러 지난 2년간 건축가위원장을 역임한 주대관 소장에 공로패를, 산림청 목재생산과 임상섭 과장, 국립휴양림관리소 서경덕 소장,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 정태욱 소장 등에게 각각 감사패가 전달됐다. 국민대학교 엄영근 교수를 정책로드맵 위원장으로 위촉했다.

한편 협회의 지속적인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발전기금을 제의하고, 박찬규 회장, 김중근, 강원선, 이태호, 이원열 부회장 등 회장단 5명이 각각 1000만원의 협회 발전자금을 기탁했다. 또 이 자리에서 이정복 고문(리브라더스 대표) 1000만원을 비롯해 유만길 상아목재 대표, 이용진 더존하우징 대표, 김태국 삼림하우징테크 대표, 이영주 나무와좋은집 대표, 주대관 엑토종합건축사사무소 소장, 장길완 케이에스하우징 대표, 이상욱 고려신소재산업 대표, 정우균 허니하우징 대표, 손진칠 프로클리마 대표, 조영찬 명성우드 대표 등이 발전기금 기탁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