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보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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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신문
  • 승인 2012.1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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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목조주택자재 전문기업 삼익산업이 인테리어용 스프루스 각재를 국내에 출시했다. 국내에 현재 유통되고 있는 일반 스프루스 각재에 비해 무절에 가까울 정도로 옹이가 작고 흰색 표면에 물결치듯 흐르는 나뭇결이 아름다운 게 이 제품의 장점이라는 게 삼익의 설명이다. 또 원목의 색상과 텍스처가 고급스러워 DIY, 인테리어, 내장재, 침대, 가구 프레임 등 활용범위도 다양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규격은 60㎜, 70㎜, 89㎜ 각재 등이며 길이는 3600㎜다. 인공건조(KD)목으로 함수율은 18%다.

 

4·8

인천 한진3보세 우드맥스가 △유럽산 유절 레드파인 루바 12×120㎜×8자·12자 △중국산 향목·삼목 유절 루바 11×110㎜×8자·12자 △시멘트 사이딩 △방부목(레드파인, ACQ) 라티스 12㎜×4·8사이즈 △유럽산 스프루스 투바이포 구조재 △멀바우 후로링 15×150×1800㎜ 등을 입고했다.

 

 

19×90

경림목재가 옐로우 방킬라이와 레드 방킬라이 데크재를 3컨테이너와 1컨테이너 입고했다. 규격은 19×90㎜. 이밖에도 경림은 라왕 집성목 30×300㎜/18×600㎜/35×83㎜를 각각 입고했다. 길이는 3600㎜와 2100㎜ 등이다.

아울러 멀바우 집성판재 2컨테이너와 UV코팅 향목 유절 루바 11×115×2400㎜와 무코팅 향목 루바 11×115×2400·3600㎜를 각각 1컨테이너씩 입고했다. 또 꾸메아 데크재 19×90㎜ 2컨테이너를 입고했다.

 

1800

SKY팀버가 니아또 조경용 의자재를 수입했다. 규격은 90×40×1800㎜. 인도네시아산이며 건조 및 4면 대패 제품이다.

 

4

상아목재가 러시아산 적송(시베리아산 레드파인) 건조목과 데크재의 국내시장 공급을 시작했다. 이 제품은 가공성이 좋은 연질이면서도 변형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 색상이 밝으면서도 나이테의 문양이 뚜렷하다. 각재와 판재는 4면 대패된 제품과, 제재상태 그대로 거친면 제품으로 각각 수입된다. 상아목재는 11월 현재 초도물량으로 각재 및 판재 1200㎥, 데크재 1000㎥를 각각 입고한 상태다.

 

1200

연성우드가 최근 일본산 히노끼 원목 1200㎥와 스기 원목 500㎥를 각각 입고했다. 연성우드는 일본산 원목을 직수입해 국내에서 제재, 건조, 가공 과정을 거쳐서 구조재 및 내외장 벽마감재, 바닥재, 생활가구 및 각종 인테리어 소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

 

 

10×110

캔우드(대표 엄세원)가 고열처리목재(탄화목재)를 부러싱(엠보) 가공해 고재를 완벽하게 재현한 루바와 판재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고열처리를 통해 나무 속까지 깊게 변색된 제품을 엠보 가공함으로써 색감이 깊고, 고재 특유의 질감까지 그대로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고열처리목재 특유의 치수안정성과 친환경성은 고스란히 남아 있다.

이 회사 엄세원 대표는 “색감뿐 아니라 고재 특유의 질감까지 완벽하게 재현한 제품”이라며 “내외장 마감재나 인테리어 포인트로 손색이 없다”고 밝혔다.
수종은 스프루스와 레드파인 두 가지이며 루바의 규격은 10×110×8자. 비규격 생산도 가능하다.

 

 

12·15·18·24·30

신무역이 △오크 집성목 18·38×300×3600㎜/18×925×2300㎜ △애쉬 집성목 18·33×300×3600㎜ △향목 루바 12×115×2400·3600㎜ △엘다 집성목 20×1220×2440㎜ △칠레집성목(라디아타파인, 마사결) 12·15·18·24·30×1220×2440㎜ △칠레계단재 33×300×3600㎜/38×300×3600·4200㎜ △칠레계단재 소봉, 대봉, 핸드레일 △삼나무 집성목 12·15·24·30×1220×2440㎜ 등을 각각 입고했다.

 

 

400

영림목재가 최근 설치한 옹이 보수 기계의 시운전을 마무리하고 일본산 히노끼 루바 생산을 본격화 했다. 영림목재는 최근 일본의 대표적인 목제품 생산업체 츄고쿠목재와 손잡고 한국 시장에 고품질 히노끼 제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공급하기 시작한 바 있다.

츄고쿠목재는 일본 전역에서 현재 다섯 곳의 제재소를 가동 중에 있으며, 건조기만 400기를 운영 중인 초대형 목재 전문 회사라는 게 영림목재의 설명이다.

영림은 추고쿠목재로부터 제재 후 건조 및 1차 대패까지 끝낸 히노끼를 △30×110×3600㎜ △33×125×3600㎜ △45×120×4000㎜ 각재로 들여와, 각재 그대로 팔거나 루바 등 인테리어 마감재 및 가구재로 가공해 판매하고 있다.

 

120~300

대덕목재가 러시아 산판에서 직접 생산한 애쉬를 이용한 판재와 집성재를 생산, 공급하고 있다. 판재의 규격은 폭 120~300㎜, 두께는 35·45㎜,  길이는 6자 이상이다. 집성재의 규격은 폭 910㎜, 두께 18·20·24㎜, 길이 1800·2100·2300·2400㎜ 등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