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목조주택자재 전문기업 삼익산업이 인테리어용 스프루스 각재를 국내에 출시했다. 국내에 현재 유통되고 있는 일반 스프루스 각재에 비해 무절에 가까울 정도로 옹이가 작고 흰색 표면에 물결치듯 흐르는 나뭇결이 아름다운 게 이 제품의 장점이라는 게 삼익의 설명이다. 또 원목의 색상과 텍스처가 고급스러워 DIY, 인테리어, 내장재, 침대, 가구 프레임 등 활용범위도 다양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규격은 60㎜, 70㎜, 89㎜ 각재 등이며 길이는 3600㎜다. 인공건조(KD)목으로 함수율은 18%다.
4·8
인천 한진3보세 우드맥스가 △유럽산 유절 레드파인 루바 12×120㎜×8자·12자 △중국산 향목·삼목 유절 루바 11×110㎜×8자·12자 △시멘트 사이딩 △방부목(레드파인, ACQ) 라티스 12㎜×4·8사이즈 △유럽산 스프루스 투바이포 구조재 △멀바우 후로링 15×150×1800㎜ 등을 입고했다.
19×90
경림목재가 옐로우 방킬라이와 레드 방킬라이 데크재를 3컨테이너와 1컨테이너 입고했다. 규격은 19×90㎜. 이밖에도 경림은 라왕 집성목 30×300㎜/18×600㎜/35×83㎜를 각각 입고했다. 길이는 3600㎜와 2100㎜ 등이다.
아울러 멀바우 집성판재 2컨테이너와 UV코팅 향목 유절 루바 11×115×2400㎜와 무코팅 향목 루바 11×115×2400·3600㎜를 각각 1컨테이너씩 입고했다. 또 꾸메아 데크재 19×90㎜ 2컨테이너를 입고했다.
1800
4
상아목재가 러시아산 적송(시베리아산 레드파인) 건조목과 데크재의 국내시장 공급을 시작했다. 이 제품은 가공성이 좋은 연질이면서도 변형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 색상이 밝으면서도 나이테의 문양이 뚜렷하다. 각재와 판재는 4면 대패된 제품과, 제재상태 그대로 거친면 제품으로 각각 수입된다. 상아목재는 11월 현재 초도물량으로 각재 및 판재 1200㎥, 데크재 1000㎥를 각각 입고한 상태다.
1200
연성우드가 최근 일본산 히노끼 원목 1200㎥와 스기 원목 500㎥를 각각 입고했다. 연성우드는 일본산 원목을 직수입해 국내에서 제재, 건조, 가공 과정을 거쳐서 구조재 및 내외장 벽마감재, 바닥재, 생활가구 및 각종 인테리어 소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
10×110
이 제품은 고열처리를 통해 나무 속까지 깊게 변색된 제품을 엠보 가공함으로써 색감이 깊고, 고재 특유의 질감까지 그대로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고열처리목재 특유의 치수안정성과 친환경성은 고스란히 남아 있다.
이 회사 엄세원 대표는 “색감뿐 아니라 고재 특유의 질감까지 완벽하게 재현한 제품”이라며 “내외장 마감재나 인테리어 포인트로 손색이 없다”고 밝혔다.
수종은 스프루스와 레드파인 두 가지이며 루바의 규격은 10×110×8자. 비규격 생산도 가능하다.
12·15·18·24·30
신무역이 △오크 집성목 18·38×300×3600㎜/18×925×2300㎜ △애쉬 집성목 18·33×300×3600㎜ △향목 루바 12×115×2400·3600㎜ △엘다 집성목 20×1220×2440㎜ △칠레집성목(라디아타파인, 마사결) 12·15·18·24·30×1220×2440㎜ △칠레계단재 33×300×3600㎜/38×300×3600·4200㎜ △칠레계단재 소봉, 대봉, 핸드레일 △삼나무 집성목 12·15·24·30×1220×2440㎜ 등을 각각 입고했다.
400
츄고쿠목재는 일본 전역에서 현재 다섯 곳의 제재소를 가동 중에 있으며, 건조기만 400기를 운영 중인 초대형 목재 전문 회사라는 게 영림목재의 설명이다.
영림은 추고쿠목재로부터 제재 후 건조 및 1차 대패까지 끝낸 히노끼를 △30×110×3600㎜ △33×125×3600㎜ △45×120×4000㎜ 각재로 들여와, 각재 그대로 팔거나 루바 등 인테리어 마감재 및 가구재로 가공해 판매하고 있다.
12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