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연재 / 일본의 하드우드 실내건축(2)
기획연재 / 일본의 하드우드 실내건축(2)
  • 나무신문
  • 승인 2007.05.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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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된 연립주택의 하드우드 리모델링

▲ ‘지 지린 핀카즈’ 입구. -앞의 테라스는 화이트 오크.(좌) 고서점 ‘금주저’-바닥면에서 난간의 화이트 오크와 실내가 잘 어울리고 있다.(우) 오사카시의 카라호리라고 불리는 지역, 전쟁의 피해를 피한 연립주택들이 밀집하고 있어 그 5개 동의 연립주택을 새롭게 개축한 가게와 갤러리가 탄생했다. 개축된 연립주택은 2002년 개점한 것으로 건물주에 의해 리포밍되어 고서점과 카페 테리아, 페브릭과 엑세서리 등의 새로운 가게로 탄생 했다. 연립주택의 재생으로 인해 새로운 가게로 마루에는 레드오크, 각재에는 화이트오크, 공용 담장에는 체리목을 사용했으며 벽이나 손스침에는 아르타가 사용됐다. 이러한 자재를 통해 원래 연립주택의 기둥을 손상치 않고 예전처럼 그 자리에 있었던 것처럼 위화감 없는 친숙한 장소로 탈바꿈 했다. ▲ 공유자소. 화이트 오크와 계단에는 알타가 사용됐다. 재이용된 이전의 건물의 기둥을 살려 고재의 질감을 표현.
   
▲ 지 지린 핀카즈’ 입구. -타원 앞 5개의 카운터는 월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