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서 목재 가공회사 운영
베트남서 목재 가공회사 운영
  • 나무신문
  • 승인 2012.09.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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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우드

▲ 브라더우드가 최근 베트남에서 목재생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브라더우드(대표 권경섭, brotherwood11@gmail.com)가 지난 8월 베트남 내에서 모든 정식 투자 절차를 마치고 목재 가공회사 운영에 들어갔다고 최근 밝혔다.

주요 가공 품목은 파렛트용 제재목, S4S(4면 대패), 데크재 등이다. 이밖에 루바, 기타 몰딩재도 주문생산이 가능하다.

아울러 아카시아, 고무나무, 큐링 등 남양재 제품도 베트남 현지인이 운영하는 업체와의 직접 협의를 통한 거래가 가능하다.

브라더우드 권경섭 대표는 “현지 원목을 저렴하게 구입해 직접 제재, 건조, 생산하여 제조단가를 대폭 낮추었다”며 “공장은 베트남 현 대통령의 고향으로 유명한 롱안(LONG AN ‘용의 눈’이라는 뜻)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정부로부터의 다양한 혜택을 통해 고객만족을 위한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