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도마, 캄포 우드슬랩 홈쇼핑 판매 계획 중 도마, 캄포 우드슬랩 홈쇼핑 판매 계획 중 [나무신문] 1987년 목재 팔렛트 생산업체로 설립한 이후 꾸준히 사세를 확장해 온 (주)뉴-그린은 2010년부터 판재, 각재를 수입유통 하기 시작하면서 목재의 수입, 제재, 건조 및 열처리 외에 한옥재, 목조주택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는 등 종합목재기업으로 성장했다. 최근 목재박람회에 우드슬랩과 도마 등 목재 제품을 출품, 신규 사업에 매진하고 있는 이석준 대표로부터 뉴-그린의 사업현황과 향후 계획 등을 들어봤다. 언제 설립됐나, 이후 지금까지의 성장과정 소개해 준다면1987년 8월 수출용 파렛트 생산업체로 출범했다. 삼성전기, 삼성전자 및 삼성코닝, 삼성SDI 등에 납품하면서 사세를 확장해 나갔다.2000년 (주)뉴-그린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현재의 화성 사업장으로 이전했다. 인터뷰 | 황인수 기자 | 2018-09-11 10:05 목재를 싸게 파는 집은 피하는 게 상책이다 목재를 싸게 파는 집은 피하는 게 상책이다 [나무신문] 목재는 박리다매 품목이 아니다. 상품 가격을 저가로 책정해 대량 판매해서 이익을 보는 게 박리다매다. 그런데 제아무리 가격을 싸게 내놔도 하나 팔릴 게 두 개 팔리지 않는 게 목재다.그런데 이러한 시장에서 박리다매 신공을 펼치는 업체가 있다면 십중팔구 다른 꿍꿍이가 있든지 곧 망하게 될 업체인 게 분명하다. 하루 이틀 하고 말 사업이 아니라면 이러한 집은 애당초 거래를 시작하지 않는 게 답이다. ‘안정적인 고정 거래처’ 없는 성공기업은 없다.예전에 나는 가전제품 판매점에서 일하면서 아주 이상한 광경을 목격한 적이 있다.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가 혼수를 하기 위해 찾아왔는데, 판매점 주인이 TV와 냉장고를 터무니없이 싼 가격에 내놓는 것이었다. 들여오는 원가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었다. 서범석의 칼럼 혹은 잡념 | 서범석 기자 | 2015-11-02 15:44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 2008년 금융위기 전보다 10% 하락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보다 10% 가량 떨어지고 새 아파트 분양가는 30% 가까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주택시장 침체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21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부동산114 아파트가격지수, 국민은행 아파트가격지수, 국토해양부 온나라포털 실거래가지수 등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수도권 아파트 가격은 금융위기 직전인 2008년 6월의 86~95% 수준에 그쳤다.금융위기 직전과 비교한 서울의 7월 아파트값 수준은 부동산114 지수로 92.5%, 국민은행 지수로 95.3%, 국토부 실거래가지수로 91%에 각각 머물렀다.하락폭이 가장 큰 지역은 경기도로, 지난달 경기도 아파트 가격은 부동산114 지수로 2008년 뉴스 | 나무신문 | 2012-08-27 00:00 중국산 MDF ‘귀하신 몸’ 중국산 MDF ‘귀하신 몸’ 최근 중국산 MDF가격이 크게 올라 국내산 MDF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소매상에서는 저가형 MDF의 공급이 줄어 판매에 지장이 생기고 있다며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국내에서 판매되는 중국산 MDF는 3mm 1220×2400의 가격이 지난 1월과 비교해 소매업체인 I사에서는 5000원에서 5400원으로 도매업체인 D사에서는 3900원에서 4100원으로 올랐다. 또한 3달 전 소매가격이 6500원이었던 4.5mm 1220×2400는 7000원으로, 도매가격은 5100원에서 5600원으로 전반적으로 약 15~20% 이상 상승했다. 수입업체측에서는 중국산 MDF의 가격 상승을 해상운임비와 원자재가 상승, 중국의 내수수요 증가와 일본과 인도의 수입량 급증에 따른 것으로 설명하면서 특히 올 2 뉴스 | 김낙원 기자 | 2007-06-21 00:00 기자수첩-목재산업, 고부가가치 모색해야 목재업계에서 1차산업의 종말을 예고하는 업체 관계자들이 많다. 이는 새삼스런 말이 절대 아니라, 예전부터 간절히 바라고 있긴 하지만 현실이 그렇지 못하는 안타까움만 남았다고 해도 좋을 지경이다. 그만큼 목재산업에서 1차산업, 즉 목재의 생산과 1차가공이 우리 현실에 더 이상 매출을 안겨줄 수 없는 구조라고 공통적으로 인식하는 것이다. 뉴송도 대부분 건설각재로 쓰이는 원초적 수요와 더불어 아직 개선할 점이 남아있다. 자원이 많아야 원활한 공급이 이뤄지는 각재야 말로 사실 대단히 비경제적인 것이고 현실에도 맞지 않는 것이다. 뉴송 각재가 건설분야에서 필수라는 것이 사실이긴 하지만, 최근 각재가 들어가는 부분에 대체재의 비율도 늘어가고 있다. 이는 마냥 붙들고 있을 수 없는 시장의 요구이기도 하 기자수첩 | 유상기 기자 | 2007-05-21 00:00 팔각정-2007년 4월 2일 불경기가 기회 ○…내장재 업계도 경쟁력을 위해 디자인을 강화해야 한다는데….용인의 한 내장재 업계 사장님은 어느 업체나 똑같은 디자인을 만들고 있지만 이제는 우리도 외국처럼 디자인을 강화해 제품끼리 차별화를 돼야 한다고 강조. 특히 요즘과 같은 불경기는 이와같은 고질적인 관행을 고칠 수 있는 기회라는 것.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으로 치열해 지고 시장을 뚫어야 한다고 일성.김선달은 이제 그만 ○…한 유통업체 사장님은 박리다매가 제무덤파기라는데….이 사장님은 자기 업체에서도 싸다는 이유로 고객들이 많이 찾는다며 수입산을 많이 들여놓았지만 결국 덤핑판매 나서고 말았다고. 이와 같은 방식은 생산자와 유통업자 모두에게 이익이 안 된다는 것을 실감. 시장에서 필요한 수요는 한정돼 있는데 굳 뉴스 | 나무신문 | 2007-05-18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