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신문 제154호(6/7일발행)를 읽다보니 "일본 가구 중국 부유층 공략"이란 중제목으로 하단에 짤막한 기사가 보이더군요.
관심이 가서 글을 읽어봤는데 글의 배치도 그렇고 탈고하는 과정에서 내용을 정확히 확인하지 않으셨는지 수치(선적금액)도 맞지 않고 전문기자가 썼다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의 허술한 기사여서 좀 실망했습니다.
적어도 기자라면 본인이 쓴 글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는거 아닌지요? 뭐 기자 이름도 있지 않은 걸 보니 때워넣기식의 여분의 토막기사인가요? 아무튼 독자로서 그동안 구독하면서 이런식의 정확하지 않은 내용(오타였겠지만요)이나 틀린 철자, 맞춤법등 자주 보게되는 것 같습니다. 좀더 신경써서 제작해주시면 좋겠습니다.